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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감자 오늘의 메뉴는 무엇일까요? 🙌 노파이어 요리 1. 바로 '장미꽃감자'입니다. 짝짝짝 ‍👩‍🏫 오늘은 장미꽃 모양의 감자요리를 준비해봤어요. 저는 슴슴한 맛을 좋아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감자의 수분이 빠지므로 감자특유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 불 없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 준비해 주세요. * 재료 - 감자2개 (중간크기, 꽃잎표현하기 좋음) 👩‍🍳. 1️⃣ 감자칼로 감자를 얇게 저민 후,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습니다. (전분 빼기) 2️⃣ 오븐틀에 감자를 한장씩 동그랗게 놓아서 장미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3️⃣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후(180도, 7분), 가장자리가 약간 굽히기 시작하면 꺼내고, 다시 전자레인지로 5분 돌리면 완성(서걱거리면 전자레인지로 더 돌려서 익혀주세.. 더보기
머핀st 새우 볶음밥 오늘의 메뉴는요? 🙌 명절음식활용 편 5. 바로 '머핀 st. 새우 볶음밥'입니다. 짝짝짝 밥을 냉동시키면 저항성 전분이 되어서 밥의 당과 칼로리를 낮춰주는데요. 그래서 저는 항상 밥을 냉동 시켜서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밥에도 입맛이 있잖아요. 고슬고슬 밥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갓지은 밥만 드실 거예요 그러면 명절에 남은 밥들은 냉동고로 직행하게 되곤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오븐틀을 이용해서 머핀스타일의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오늘만은 가스레인지 없이도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로 요리할게요. * 재료 - 볶음밥 재료(냉장고 야채, 달걀, 새우) - 명절용 떡갈비 👩‍🍳 1. 전자레인지에 다진 야채와 밥을 돌려준 후, 계란을 섞어줍니다. 2. 오븐틀에 살짝 밥을 담은 후,.. 더보기
명절나물 비빔파스타(fea. 명절 음식활용편) 화수분 같은 명절 나물은 바닥이 있는 용기인데요 매일 솟아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명절나물을 활용한 매콤한 '명절나물 비빔파스타'를 준비했어요. 재료: 명절나물, 파스타면 1. 파스타를 삶은 후, 초고추장에 비빈다 2. 명절 나물을 예쁘게 올려주면 완성 꿀팁: 매운맛을 더하기 위해서 시판소스 ' 불닭소스'를 더 해주면 좋아요 느끼한 명절음식에 매콤 매콤한 맛을 더해서 느낌함을 줄였어요. 가볍게 점심한 끼로 준비해 볼까요~ 더보기
명절 생선 초밥(fea. 명절 음식활용편) 집마다 차례상차림이 다르지만, 생선구이는 늘 있는 메뉴이죠. 이번에 생선가격이 소고기 보다 더 비쌀 수도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좋은 생선을 많이 샀거든요. 그러나 ........ 이렇게 귀한 생선이 차례 끝나면 냉장고에 보관만 되어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서 오늘 냉장고 한편에 밀폐용기에 고이 보관된 생선을 활용해서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가볍게 점심 한 끼로 추천드려요 . 재료: 생선구이, 초밥 . 꿀팁: 밥에 간하지 않아도 생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차례 지낸다고 밥도 평소보다 많이 했을 텐데요. 새로운 밥을 하지 마시고 있는 것을 활용하세요. . 벌써 오늘이 반나절이 지났고. 이제 하루 반의 연휴가 남았는데요. 남아있는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명절음식.. 더보기
탕국 국물자작 파스타(#명절음식활용편) 먹고 먹고 또 먹어도 화수분 같이 남아있는 탕국이 있어요. 큰 솥에 육수 내려고 냄비에 갖은 재료를 다 넣어서 보약 끓이듯이 한 솥 끓여내서 땀 뻘뻘 흘리는데요. 막상 상에 오르면 미역국보다 더 못한 대접을 받는 탕국입니다. 냉장고에 가득 차 있지만, 아직도 찾는이가 없네요. 그래서 탕국을 활용한 음식을 준비했어요. 연휴 3일차 정도이면 외식에 대한 갈망이 있을 텐데요. 탕국을 이용하여 국물 자작한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준비재료: 탕국, 파스타 면 . 파스타면을 삶은 후 탕국을 부어주면 끝 . 꿀팁: 얇은 면을 좋아한다면 소면을 추천드려요. (저는 굻은 칼국수면을 좋아해서 파스타면으로 대신했어요) . 점심식사로 가뿐히 먹을 수 있는 탕국 파스타라서 출출함만 가시게끔 한 끼 뚝딱 해 드실 수 있어요. . .. 더보기
명절나물말이(#명절음식활용편) 명절나물말이 명절음식에 필수이지만, 가장 빛을 못 보는 음식이 나물반찬이라고 생각해요.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무, 가지 등 5가지 이상을 하는데요. 콩나물 깍지를 정리하고, 도라지를 소금에 씻고, 고사리를 데치고, 무를 채 써는 시간까지 고기류를 요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성이 들어요.제사가 끝나고 비빔밥으로 먹는 것이 나물의 최대한 활용이지만 튀김, 산적으로 화려한 요리가 많기에 거기로만 손이 갈 수밖에 없을 거예요. 손님이 오실 때 막상 내놓을만한 음식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오죠. 그럴 때를 위해 준비했어요. 새로운 플레이팅으로 산뜻하게 대접할 수 있는 나물반찬 재료: 명절에 만든 나무, 무, 검은 쌀밥 1. 전기압력밥솥에 흑미와 쌀을 넣고 밥을 해요. 이때 흑미양을 더 많이 해요. 2. 생.. 더보기
연어구이덮밥 홈메이드 도시락 리뷰를 할게요. 1. 연어구이 덮밥 프라이팬에 열을 오르면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를 넣어서 연어를 구워요. 소금을 살짝 쳐주면 짭조름~, 그러나 많이 치지는 마세요. 본연의 생선 간이 있어요~ 부추를 송송송 썬다음, 밥 위에 올려주면 완성! 간장베이스로 한 소스를 뿌려주면 더 맛있지만 재료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가급적이면 간을 줄이거나 하지 않아요. 2. 게맛살두부모둠 게말살에 계란물을 묻히고, 두부와 함께 구워줍니다. 게맛살과 두부를 부추로 묶어 주면 고정후 완료! 두부와 게맛살을 제조할 때도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3. 격자무늬 야채오이와 당근을 감자칼로 길게 저민 후, 얇게 길게 잘라서 격자무늬로 만든 후 하트틀로 잘라주면 완료! 얌얌얌 잘 먹었어요~ .. 더보기
생고구마 머핀 오늘은 추석이에요.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이 가장 물리는 날이 명절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니까 음식 하느라 기름냄새에 물리고, 매끼마다 올라오는 튀김때문에 물리는 날입니다. 주변을 주섬주섬 돌아보니 생고구마 발견! 심심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 머핀을 해보았어요. 가스레인지조차 쓰기 싫은 이 순간, 1. 고구마를 감자칼로 다 깎은 후, 그릇에 물을 넣고 고구마를 7분간 돌렸어요. 2. 고구마를 으깬 후, 계란 2개와 밀가루 1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3. 머핀 틀에 넣고 에어프라이기에 10분간 돌립니다. 완료! *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촉촉해지고,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면 겉이 바싹해져요. * 여유가 있다면 흰자를 머랭치고, 냉장고에 우유나 생크림이 있다면 추가로 넣어주세요. (오늘은 .. 더보기
격자무늬 야채두부 ☆ 요리 point 1. 가성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식당보다 가격이 낮아야 해요. 2. 색감 : 다양한 색감으로 눈으로 먼저 음식을 먹게 해요 3. 간 : 재료자체의 간을 느끼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해요. 4. 야채: 음식과 함께 먹게끔 요리해요. 색감이 다양하게 있어서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건강하다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생야채로 부담되는 오이도 달달한 당근 자체 맛을 느낄 수 있고 격자무늬 야채가 신기해서 먹고, 예뻐서 먹고 , 건강해지려고 먹게 됩니다. ■ 재료: 차돌박이, 두부, 야채(오이,당근,무) 1. 뜨거운 물에 차돌박이를 데쳐서 현미귀리밥에 도르르 말아주면 끝~ 2. 두부를 반으로 넓게 자른 후, 당근, 오이, 무를 감자칼로 얇게 저민 후, 길게 칼로 잘라줘요. 바구니 짜듯이.. 더보기
차돌박이 덮밥(feat.생크림) ■ 기다렸던 빌레로이 앤 보흐 매뉴팩처 락 접시가 택배 왔어요. 해외직구로 주문했는데. 도착을 손꼽아서 기다렸어요. 그릇의 질감이 스톤, 무광택이라서 어떤 음식을 담아도 참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 냉동실에 구비되어 있는 차돌박이를 꺼내어 요리를 시작합니다. 요리는 맛이지만, 먼저 눈으로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 식당에서 먹는 만큼의 재료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면 가성비가 너무 없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음식의 색감을 맞춰가면서 요리 준비 해볼까요~ 1. 전기압력밥솥에 쌀을 담고 '강황'을 1스푼 넣어요. 2. 프라이팬에 차돌박이를 굽고 양념을 넣어요(간장 1, 생크림 3, 마늘 1, 홍고추 1) * 생크림을 넣으면 맛이 깊고 풍미가 좋아요. ▶ 예쁘게 플레이팅, 완료!! ♣ 일상적인 재.. 더보기